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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총 1744만5106명으로 청약제도 개편 방향을 발표한 ‘9·1 부동산 대책’ 이후 3개월 동안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54만7062명이 증가했다. 11월 말 기준 전국 1순위 청약통장 가입자는 743만7624명이다. 이번에 조건이 완화되면 1순위는 1160만명 안팎까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만 1순위 청약자가 500만명에서 700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지금까지는 예치금액에 따라 청약 가능한 평수가 정해져 있지만 앞으로는 예치금액보다 작은 평형의 주택은 자유롭게 청약할 수 있게 된다. 2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한 감점제도 폐지돼 유주택 청약자도 증가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청약통장 가입자는 1~2월에 분양하는 아파트 청약을 노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분양 물량이 나오면서 1순위 청약자가 빠져나가는 수요보다 늘어나는 속도가 더 빠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청약통장 가입자는 1~2월에 분양하는 아파트 청약을 노려볼 만하다.
건설사들은 청약제도 완화를 염두에 두고 분양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분양을 1~2월로 앞당기고 있다. 교통·교육여건이 좋은 재건축과 희소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택지지구 등 입지여건이 양호한 곳이 많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달에만 전국 15개 사업장에서 총 1만3612가구 중 1만214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며, 1분기(1~3월) 분양 물량은 3만3878가구에 달할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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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묵동에서는 재건축 아파트가 분양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2월 묵동 묵1주택재건축지역에서 ‘묵동 e-편한세상’을 내놓는다. 전용 59~96㎡형 719가구 가운데 28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과 7호선 태릉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중랑구립 정보도서관,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중랑캠핑숲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롯데건설은 금천구 독산동에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를 2월 분양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이 올해 분양하는 첫 물량으로 전용 84~115㎡, 1238가구 규모이다. 연면적 약 70만㎡에 달하는 주거시설인 아파트 총 3203가구와 오피스텔 총1165실을 비롯해 대형마트, 초등학교, 경찰서 등 다양한 근린시설을 갖춘 서남부 대표 미니 신도시 개념으로 개발된다.
호반건설은 1~2월에만 수도권 3곳에서 4000여가구를 분양한다. 지난해 청약 열기가 뜨거웠던 동탄2신도시에서 이달 중 ‘호반베르디움 3차’ 1695가구(지하 1∼지상 25층 22개동 전용 84~98㎡)를 선보인다. 동탄2신도시의 올해 첫 분양단지로 앞서 분양한 호반베르디움 1·2차 아파트와 함께 총 3619가구에 달하는 ‘호반베르디움’ 브랜드 타운을 조성한다.
이 업체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전용 63~84㎡, 총 1153가구의 ‘송도 호반베르디움2차’를 분양한다. 수원시 호매실지구에서는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2차’를 2월 분양한다. 전용 84㎡ 단일 주택형으로 총 1100가구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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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강남’이라 불리는 성산구 가음동 13 일대에 위치한 단지다. 창원시내를 관통하는 중심 도로인 창원대로와 인접하고 있고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창원시청, 이마트, 롯데백화점, 성산아트홀 등 편의시설이 있다. 청약접수는 28~29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7-4에 마련된다. 문의 1666-74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