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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범근 차두리 차바타 포스터 새삼 화제…이혼 이유는? |
차범근이 우즈벡 전을 치룬 차두리를 칭찬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두 사람의 차바타 포스터와 차두리의 이혼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차범근은 최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오늘 경기를 집에서 TV로 시청했다. 두리가 점점 더 내가 했던 것을 하려고 한다. 내가 현역 시절에 했던 플레이었다"라며 차두리를 칭찬했다.
이에 과거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를 통해 게재한 '차바타' 포스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차바타 포스터는 영화 '아바타' 포스터에 차두리와 차범근을 합성시켜 만들었다. 포스터 속에는 활짝 웃고 있는 차범근과 아바타로 변신한 차두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차두리는 고된 훈련에도 항상 웃는 얼굴, 등번호 22번의 22볼트라는 의미, 차두리가 공을 잡으면 차범근의 말이 사라지는 것 등을 근거로 ‘차두리 로봇설'이 나돈 바 있다.
한편 차두리는 지난 2013년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이유는 아내가 독일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비롯된 갈등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