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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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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균 기자

승인 : 2015. 01. 27. 21:31

봉준호 감독이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27일(현지시간) 베를린국제영화제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봉 감독은 다음 달 5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황금곰상(작품상)과 은곰상(감독상) 수상작을 심사한다. 봉 감독을 비롯해 미국 드라마 ‘매드 맨’ 제작자인 매튜 와이너와 ‘아멜리에’로 유명한 프랑스 영화배우 오드리 토투 등 모두 6명이 심사위원에 올랐다.

심사위원장은 ‘블랙스완’ ‘노아’ 등을 만든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맡았다.

정해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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