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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병원갔다가 “자궁 있다. 임신도 가능”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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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병원갔다가 “자궁 있다. 임신도 가능” 경악

김유진 기자 | 기사승인 2015. 02. 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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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진은 기사와 상관없음. 출처=/바이두
영국에 사는 30대 남성이 자신의 몸에 여성의 자궁을 갖고 있으며 임신도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아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 보도에 따르면 영국 랭커셔에 거주하는 37살의 신원 미상 남성은 소변에서 피가 나와 최근 병원을 방문했다.

그러나 뜻밖의 소식을 접하게 됐다. 자궁을 포함한 여성의 생식기를 갖고 있다는 진단을 받은 것.

담당 주치의는 혈액 및 조직 검사 등을 통해서 암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제안했고, 이 같은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검사 결과, 이 남성의 몸에는 자궁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정상적으로 생리도 하고, 임신도 가능했다.

이 남성은 “10대부터 20대 초반까지 성관계를 맺은 뒤 통증이 심했고 소변에서 피가 나온 적은 있었다”며 “아무리 내 몸에 자궁이 있어도 나는 정상적인 남자일 뿐”이라고 밝혔다.

병원 측은 이 남성이 성관계 이후 통증을 느끼거나 피가 섞인 소변을 보는 것은 월경전 긴장증(PMT)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의료진은 이런 희귀한 사례를 학계에 보고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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