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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왓슨에 푹 빠진 해리왕자...두 커플의 비밀 데이트에 팬들도 잘되길 응원

엠마왓슨에 푹 빠진 해리왕자...두 커플의 비밀 데이트에 팬들도 잘되길 응원

기사승인 2015. 02. 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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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HARRY1
출처=/유튜브 캡처
영국의 해리왕자와 영화배우 엠마왓슨이 비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 매체 우먼스데이는 16일 (현지시간) 영국의 해리왕자와 헐리우드 대표 인기 스타 엠마왓슨이 비밀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해리왕자가 엠마왓슨의 전 남자친구이자 럭비선수인 매튜 제니와 지난해 말 결별한 이후 친구들을 통해 소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는 왓슨에게 “당신에 대해 알고싶어요”라는 이메일을 보내 정식으로 파티에 초대해 친구들과 어울렸으며, 친구들에 의하면 이 두 커플은 매우 잘 맞았으며 특히 해리왕자는 왓슨에게 푹 빠져있는 상태다.

왓슨은 이미 해리 왕자의 몇몇 가족과도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리의 친 형인 윌리엄과 아버지인 찰스 왕세자와도 지난해 5월 암환자를 위환 자선파티에서 만난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소식에 각종 외신 매체들은 이두 커플이 다음 단계로 더 발전해 왓슨이 왕실의 신부 수업을 받을 날이 올 수도 있다고 전하며 이둘의 비밀 데이트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팬들도 마찬가지다. 이 두 커플에 대한 반응은 현재 트위터등 각종 SNS에서 떠들썩하게 나오고 있다. 팬들은 “둘이 진정으로 연애를 하는 것이라면...헤르미온느가 드디어 해리와 이어지는 구나”, “두 커플은 윌리엄과 케이트 보다 더 영향력이 있을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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