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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EXID 직캠 중독 “직캠만 있으면 ‘위아래’”

SNL EXID 직캠 중독 “직캠만 있으면 ‘위아래’”

기사승인 2015. 02. 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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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EXID 직캠 중독 "직캠만 있으면 '위아래'" /SNL EXID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SNL EXID가 특별출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에서는 심형래가 설특집 메인 호스트로 등장했다.


EXID는 틈틈이 '위아래' 간주에 맞춰 등장해 섹시한 춤을 추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응급실을 찾은 박재범이 휴대폰으로 EXID의 직캠을 보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어 EXID가 눈앞에 나타나 직접 '위 아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응급실은 순식간에 클럽 분위기로 바뀌었고 병상에 누워있던 환자 유세윤도 들썩여 웃음을 자아냈다.


EXID의 하니는 "카메라가 직캠만 찍고 있으면 이렇게 된다"며 직캠에 중독된 증상을 호소했다.


한편 'SNL코리아'는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대한민국에 패러디 열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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