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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힘찬병원 포괄간호서비스 병원 추가 지정 운영

부평 힘찬병원 포괄간호서비스 병원 추가 지정 운영

기사승인 2015. 02. 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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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간호서비스 이미지_피움컴퍼니
부평 힘찬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포괄간호서비스 2기 수가 시범사업 의료기관으로 확정돼 3월부터 ‘포괄간호서비스 병동’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부평 힘찬병원은 이미 2013년 독자적으로 ‘보호자 없는 안심 병동’을 운영해, 입원 환자 간호 노하우를 축척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환자들이 원하는 최적화된 포괄간호서비스를 즉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부평 힘찬병원 김미향 간호부장은 “입원에서 퇴원까지 전 과정에서 환자들이 전문화된 간호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 이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포괄간호서비스 지정을 통해, 보호자들의 환자 케어에 대한 불안과 부담감도 최소화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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