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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국내와 다른 행보...일본에서는 ‘섹시 컨셉트’ 금발머리 파격 여선생

강지영, 국내와 다른 행보...일본에서는 ‘섹시 컨셉트’ 금발머리 파격 여선생

기사승인 2015. 03. 0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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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국내와 다른 행보...일본에서는 '섹시 컨셉트' 금발머리 파격 여선생/강지영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한 강지영은 지난 해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 출연에 이어 영화 ‘암살교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암살교실’은 중학생들이 갑자기 담임이 된 수수께끼의 문어형 생물을 암살하려는 내용을 그린 코믹 학원물이다. 강지영은 이번 영화에서 섹시한 매력으로 남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여교사 일리나 옐라비치 역을 맡았다.


살교실’의 예고편은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지영은 금발 머리에 가슴 골이 드러나는 관능적인 여교사로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강지영은 상큼한 걸그룹 이미지였던 국내에서와 달리 일본에서는 섹시 컨셉트를 내세워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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