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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네~” 기발한 아이디어 녹은 뷰티 아이템 3

“잘 팔리네~” 기발한 아이디어 녹은 뷰티 아이템 3

기사승인 2015. 03. 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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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제품의 탄생 배경은 무엇일까? 생활 속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토대로 만들어진 뷰티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4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기발한 아이디어로 활용도를 높이거나 소비자들의 번거로움을 줄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 등 구매력을 자극하는 번뜩이는 아이디어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뷰티아이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소비자에게 어떤 베네핏을 주는지 알아보았다.

투쿨포스쿨
투쿨포스쿨 ‘맥걸리 굿모닝 라이스 워시’
◇ 투쿨포스쿨 ‘맥걸리 굿모닝 라이스 워시’

쌀뜨물 세안이 피부에 좋은 것은 알고 있지만 매번 쌀뜨물을 준비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탄생한 제품이 있다.

투쿨포스쿨의 ‘맥걸리 굿모닝 라이스 워시’는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별 포장돼 가루를 물에 풀어주면 3초 만에 쌀뜨물이 완성된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막걸리추출물이 함유돼 탁월한 브라이트닝 효과는 물론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집중 공급해준다. 또한 오트밀 성분이 피부에 윤기를 더해줘 탄력 있는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마무리 세안 시 수건으로 닦지 말고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준다.

아이오페
아이오페 ‘에어쿠션’
◇ 아이오페 ‘에어쿠션’

아모레퍼시픽의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인 아이오페의 ‘에어쿠션’은 주차장 스탬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됐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타 브랜드사가 비슷한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기도 했다.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화장품을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으며 제품을 다 사용할 때까지 스탬프처럼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게 특징이다. 청정지역의 미네랄 워터를 사용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고 촉촉함과 윤기를 부여한다. 또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줘 건강하고 화사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자외선 차단, 미백 기능, 주름 개선 기능에 탁월한 스킨케어 기능까지 갖춘 올인원 제품이다.

루나
루나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
◇ 루나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

애경 루나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는 비누에 촉촉한 물기가 있는 점을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워터 슬립 커버 에센스 기술을 통해 파운데이션 안에 에센스를 함유시켜 오랜 시간 촉촉함이 유지된다.

루나의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는 수분에센스가 60%이상 함유돼 깔끔한 피부의 기본이 되는 촉촉함은 물론 커버력까지 우수한 제품이다. 바르는 즉시 피부에 형성되는 수분막이 맑고 촉촉한 피부 연출은 물론 은은한 광까지 더해줘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 연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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