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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차 청약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 487.5대 1(59㎡타입, 기타경기)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차는 개관 이후 주말동안 약 3만7000명이 다녀갔다.
1순위 청약에는 총 39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1934명이 접수해 평균 55.67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에서는 400명이 훌쩍 넘는 접수자가 쏠려 약 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추첨을 진행했다.
1순위 청약결과 타입별 경쟁률은 △59㎡ 타입은 90가구(특공제외) 모집에 총 1만1385명이 청약, 126.5대 1의 경쟁률을 △74㎡타입은 97가구 모집에 3442명이 청약, 35.5대 1의 경쟁률을 △84A㎡타입은 92가구 모집에 4782명이 청약, 52대 1의 경쟁률을 △84B㎡ 19가구 928명이 청약, 48.8대 1의 경쟁률을 △96㎡ 96가구 모집에 1397명이 청약, 14.6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차는 동탄2신도시 A37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5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급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59㎡, 74㎡, 84㎡A·B, 96㎡ 이다.
견본주택은 현재 화성시 능동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