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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김수미, 전라도식 만찬에 잭슨 찬사 “집으로 밥 먹으러 가도 돼요?”

‘룸메이트’ 김수미, 전라도식 만찬에 잭슨 찬사 “집으로 밥 먹으러 가도 돼요?”

기사승인 2015. 03. 2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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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김수미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룸메이트' 김수미가 전라도식 만찬을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룸메이트'에는 연예계 요리왕으로 손꼽히는 김수미가 배종옥의 초대로 셰어하우스를 방문했다.


이날 김수미는 이른 새벽부터 준비한 간장게장, 갈비찜, 보리굴비 등을 비롯한 14가지 밑반찬을 챙겨 셰어하우스를 방문했다. 


이어 도착과 동시에 주방으로 향한 김수미는 손수 준비한 놋그릇과 함께 화려한 한 상을 차려내며 소문난 요리 실력을 뽐냈다.


정성 가득한 전라도식 밥상을 받은 '룸메이트' 멤버들은 음식 맛을 증명하듯 두 공기씩 밥그릇을 거뜬히 비워내며 감탄을 연발했고 음식을 맛 본 잭슨은 "나중에 밥 먹으러 집으로 찾아가면 안 돼요?"라고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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