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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대구 윤옥연할매떡볶이, 에릭남 시식평 “보약 먹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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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서 기자

승인 : 2015. 03. 25. 23:51

'수요미식회' 대구 윤옥연할매떡볶이, 에릭남 시식평 "보약 먹는 느낌"

'수요미식회' 윤옥연할매떡볶이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떡볶이 10대 명가' 주제로 떡볶이 탐방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대구 윤옥연할매떡볶이가 소개됐다. 대구 동구 신천3동에 위치한 윤옥연할매떡볶이는 후추가 많이 들어가 있으며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아울러 윤옥연할매떡볶이에서 어묵 튀김 떡볶이는 1인분에 각각 1000원이며 세트메뉴는 '천천천'이라고 불린다.


에릭남은 윤옥연할매떡볶이에 대해 "이런 떡볶이는 처음 먹어봤다. 보약먹는 느낌"이라며 "쓰다"고 평했다.


전현무는 "대구에 있을 때 일주일에 2번씩 먹었다"고 전했다.  

장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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