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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문예회관, 27일 추억의 영화 ‘황야의 결투’ 상영

예산군문예회관, 27일 추억의 영화 ‘황야의 결투’ 상영

기사승인 2015. 03. 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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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 결투 영화포스터
황야의 결투 영화포스터

충남 예산군은 ‘다시 보고 싶은 추억의 영화’ 상영 일정에 따라 오는 27일 저녁 7시 문예회관에서 ‘황야의 결투’(1946년 작)를 상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영화는 존 포드 감독, 헨리 폰다, 빅터 마추어, 린다 다넬 등이 출연하는 흑백영화로 12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상영시간은 97분이다.

황야의 결투는 서부개척시대에 있었던 이름난 ‘오케이(OK) 코랄의 결투’에서 제재를 얻어 보안관 W.애프와 난폭한 목축업자인 클랭턴 일가의 대결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예산군은 다음날인 28일에는 오후 2시와 저녁 7시 2회에 걸쳐 최신영화 ‘쎄시봉’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1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예산군문예회관(041-339-821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은 추억의 영화, 매월 넷째 주 토요일은 최신영화를 상영해 왔다. 오는 4월 11일에는 ‘국제시장’을 상영할 예정이다.

쎄시봉 영화포스터
’쎄시봉‘ 영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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