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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명당자리”…프로야구 구장별 베스트 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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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명당자리”…프로야구 구장별 베스트 명당

김지혜 기자 | 기사승인 2015. 03. 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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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잠을 끝내고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28일 개막전부터 시작해 연일 야구장을 가득 메우는 관중으로 야구의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야구장은 야구마니아뿐 아니라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인기다. 특히 각 구장별로 인기 있는 명당자리가 있을 정도다.

▶ 서울 잠실구장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홈구장인 잠실구장은 장내가 워낙 넓다보니 응원 혹은 관람 등 목적을 분명히 하고 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야구에 집중하고 싶은 마니아라면 홈플레이트 뒤쪽, 본부석 위쪽인 옐로 지정석 317블록과 318블록이 적격이다. 그라운드가 좀 멀긴 하지만 값도 싸고 야구장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응원을 하고 싶다면 응원단상 앞인 레드 지정석을 예매하면 된다.

▶ 인천 문학구장

가족들과 야외에서 삼겹살을 구워먹고 싶다면 인천 문학구장으로 달려가자. 오른쪽 외야에 바비큐존을 설치해놔 야구장에서 공식적으로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또 왼쪽 외야 관중석 ‘그린존’은 잔디밭으로 꾸며져 있어 돗자리를 깔고 누워 보든 앉아서 보든 마음대로다. 마치 피크닉을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 부산 사직구장

응원으로 유명한 부산 사직구장은 야구를 좋아하지 않아도 응원을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각양각색의 응원 피켓이나 독특한 분장을 하고 오는 열혈팬들이 선호하는 자리가 있는데, 바로 1루측 내야 꼭대기 자리인 S-라석이다. 바로 앞에 중계용 카메라가 설치돼 있어 TV중계 카메라에 모습이 자주 잡힐 수 있다.

▶ 창원 마산구장

NC다이노스의 연고지인 마산구장에는 나무 데크로 이뤄진 독특한 스탠드가 있다. 가족석으로 최대 6명이 앉을 수 있고, 파티도 할 수 있어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그만이다. 열혈팬들이 일어나서 신나게 춤추면서 응원해도 아무소리하지 않는 공간이다.

▶ 대구구장

규모가 작은 대구구장은 관중석과 그라운드가 매우 가깝다. 특히 3루 내야의 테이블석과 응원석인 스마트존 사이의 내야지정석은 삼성 더그아웃 바로 옆이라 삼성 선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삼성의 골수팬들이 가장 탐내는 자리이기도 하다. 가끔 선수들이 야구공을 던져주기도 하고 그물 사이로 선수들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행운도 따른다.

▶ 광주구장

광주구장은 응원전이 가장 재미있는 구장으로 소문이 났다. 그래서 가장 인기 있는 좌석도 바로 응원단 앞자리인 206과 207 블록 자리다. 기아 응원가인 ‘남행열차’나 ‘목포의 눈물’을 따라부르며 야구를 관람하는 재미가 있으며, 구장의 관중석이 낮아 선수들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 대전구장

리모델링한 후 대전구장의 가장 인기있는 자리는 ‘익사이팅존’이다. 메이저리그 야구장처럼 그라운드와 같은 높이에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장소로 대전구장의 1, 3루가 이에 해당된다. 가끔 선수들이 던져주는 야구공도 받을 수 있고 선수들과도 유대가 잘돼 신나게 응원할 수 있는 곳이다. 단점은 가끔 파울 타구에 맞을 수 있다.

▶ 서울 목동구장

넥센의 홈구장인 목동구장은 다른 구장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예매제를 하고 있다. 그러나 자리 구분 없이 선착순으로 앉을 수 있는 비지정석이 있다. 잘만 하면 응원단상과 가까운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다. 목동구장은 대구구장과 함께 3루가 홈팀 응원석이며, 109블록과 208블록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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