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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로빈슨, 이렇게 위대한 야구 선수가...류현진이 42번을 다는 이유는? |
야구선수 재키 로빈슨이 화제다.
1919년 조지아주에서 태어난 재키 로빈슨은 1947년 4월 15일 브루클린 다저스팀에 입단한 최초의 흑인 메이저리그 선수다.
재키 로빈슨는 당시 첫 시즌 타율 2할9푼7리에 12홈런 29도루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1949년에는 3할4분2리의 타율과 124개의 득점을 올려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재키 로빈슨은 은퇴 후 흑인들의 인권신장 운동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4월 15일은 재키 로빈슨의 메이저리그 데뷔날으로, 이날은 그의 백넘버 42번이 소속팀 LA다저스 전체 선수들에 지정되는 이벤트가 열리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