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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미쓰에이 수지 앞세워 스마트 UP ↑

하이마트, 미쓰에이 수지 앞세워 스마트 UP ↑

기사승인 2015. 04. 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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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새 광고 모델로 미쓰에이의 수지로 교체하며 기존과 다른 새로운 콘셉트의 TV광고를 6일부터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는 6일부터 방영되는 새 TV광고 ‘모바일편’에서 기존 광고의 메인 테마였던 CM송과 징글(짧은 문구에 멜로디를 붙인 짧은 노래) 대신 세련된 음악과 내레이션을 삽입해 보다 전문적으로 고급스럽게 하이마트를 표현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통신사와 휴대폰 브랜드를 갖춘 하이마트의 강점과 이를 통해 고객의 취향, 사용 패턴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스마트한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남녀노소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수지를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 밝고 세련된 이미지를 하이마트와 접목시키고 있다.

신희철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하이마트 광고는 새로운 버전이 방영될 때마다 특유의 신선함으로 광고계에서 화제가 됐다”면서 “이번에는 기존과 전혀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TV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스마트한 하이마트를 보여주려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마트는 2002년부터 TV광고에 ‘전자제품 살 땐 하이마트로 가요’라는 징글을 삽입해 한결 같은 메시지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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