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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김태호 PD “유재석이 힘들어한다. 유재석 부담 덜어줄 사람으로 뽑는다”

무한도전 식스맨, 김태호 PD “유재석이 힘들어한다. 유재석 부담 덜어줄 사람으로 뽑는다”

기사승인 2015. 04. 0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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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김태호 PD "유재석이 힘들어한다. 유재석 부담 덜어줄 사람으로 뽑는다"/무한도전 식스맨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MBC '무한도전 식스맨'에 대해 김태호 PD가 속내를 밝혔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태호 PD는 4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강연회를 열었다.


김태호 PD는 최근 식스맨 프로젝트에 대해 "식스맨은 반드시 뽑는다"며 5인 체제로 할 수 있는 프로젝트의 제한성과 방송 분량 문제 등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한 하차한 노홍철에 대해서도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멤버였는데 유재석 혼자 이끌어 가려다 보니 무엇보다 유재석이 많이 지쳐한다"며 "식스맨은 유재석의 부담을 덜어줄 사람으로 뽑을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식스맨' 최종 후보에는 개그맨 장동민, 가수 강균성, 광희, 최시원, 모델 홍진경 등 5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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