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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건설·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충남 천안·아산 지역은 올 연말까지 9263가구의 분양물량이 예정돼 있다. 천안에서는 ‘청당 한양수자인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389-51 일대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1546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구조(일부세대 제외)로 통풍과 채광이 뛰어나다. 풍세산업단지와 천안 제5일반산업단지가 가까워 임대 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청수지구 내 검찰, 법원이 2017년 이전해 행정타운이 형성되면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5월 충남 천안시 신부동 일대에서 ‘천안 신부동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84㎡ 총 984가구 중 3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1호선 두정역과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가까워 수도권 및 타지역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대우건설도 천안시 성성동에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2차’ 1730가구를 5월에 분양할 예정이며, 성정동에서는 우방건설사업이 ‘천안성정우방아이유쉘’ 298가구의 6월 분양을 준비 중이다.
아산에서는 이날 금호·롯데건설이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 2단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의 24개동으로 이뤄진다. 1·2·3단지의 총 2102가구의 대단지다. 이 가운데 2차 물량인 2단지 79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EG건설은 아산에서 5월에 ‘아산 풍기동 EG the1’ 1140가구를 8월에 ‘아산테크노밸리 5차’ 142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모아주택산업이 신창면에서 ‘아산 1,2차 모아엘가’ 총 2646가구가 분양대기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천안과 아산 지역은 충청권의 대표적 인기지역으로 산업단지가 많아 꾸준한 인구유입이 이뤄지고 있다”며 “구매력 높은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라 신규 분양 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