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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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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명 기자

승인 : 2015. 04. 16. 12:00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내달 3일까지 ‘2015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1차 파견사업’에 참여할 청소년 133명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청소년 123명, 통역 8명, 블로그 기자단 2명 등이며 만 16세부터 24세 사이 청소년이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전문성이 필요한 통역은 만 20세부터 29세에 한한다.

참가자에게는 왕복항공료와 숙박비 등 현지 체재비가 지원되지만, 참가비는 본인 부담이다. 통역, 블로그 기자단, 취약계층 청소년은 전액 무료다.

선발된 청소년대표단은 오는 6월 4일부터 11일까지 중국을 방문 △청소년 교류 △산업체 방문 △가정방문 △청소년·사회시설 탐방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은 청소년교류국제네트워크 홈페이지(iye.youth.go.kr)를 이용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교류센터(02-330-289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한·중청소년 특별교류를 통해 매년 양국 청소년 500명씩의 청소년이 교류하고 있다.
신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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