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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시청률, ‘내마음’보다 높다…6% 기록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시청률, ‘내마음’보다 높다…6% 기록

기사승인 2015. 04. 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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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시청률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의 시청률이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첫 방송된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은 6.0%(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내 마음 반짝반짝' 마지막 회가 기록한 5.2%보다 0.8%P 높은 수치.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죽도록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그토록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으면서 벌어지는 개운한 복수극과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연우진, 조여정, 심형탁, 왕지원 등이 출연한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첫 회에서는 3년 전 처음 만난 고척희(조여정)와 소정우(연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3년이 지난 후에는 소정우는 성공한 변호사로, 고척희는 사무장으로 소정우의 회사에 입사해 궁금증을 더 했다. 두 사람의 악연 같은 인연이 시작된 것.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꽃'은 13.6%, KBS 1TV  '징비록'은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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