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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수요일마다 초·중학생에 지역 특성화고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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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라다 기자

승인 : 2015. 04. 21. 13:14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매주 수요일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성화고 개방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특성화고 개방은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고교 진학과 진로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서울교육청이 1학기 체험신청을 받은 결과 초등학교 548명, 중학교 1만1864명 등 총 1만2412명이 76개 특성화고에 체험을 신청했다.

22일에는 대방중 등 8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공고 등 10개 특성화고에서 진로체험의 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고교 진학과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수요일 외에도 특성화고를 수시로 개방해 학생들이 다양한 학과와 직업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라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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