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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국국제교류재단, 주한 외국인에게 한국 알리는 ‘KF 투게더’ 출범

[동영상] 한국국제교류재단, 주한 외국인에게 한국 알리는 ‘KF 투게더’ 출범

기사승인 2015. 04. 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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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TV] ‘비정상회담’의 타일러 라쉬, 일리야 벨랴코프, KF 문화나눔대사 위촉

 

 

아시아투데이 주은정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이하 KF)은 주한 외국인 200만 시대를 맞이하여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본격적인 한국 알리기 ‘KF 투게더(Koreans & Foreigners Together) 프로그램’을 출범한다.  


이 프로그램은 주한 외국인이 한국의 역사, 사회, 문화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KF는 지난 21일(화) 오후 7시 서울 중구 수하동에 있는 KF 갤러리에서 2015 KF 문화나눔대사로 위촉된 JTBC ‘비정상회담’의 출연진 타일러 라쉬, 일리야 벨랴코프가 참석한 가운데 ‘KF 투게더 프로그램’ 출범식을 개최했다.


유현석 KF 이사장은 “주한 외국인은 해당 국가와 한국 간의 풀뿌리 교류를 확산시키는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KF 투게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다문화주의와 다양성, 해당 국가와의 우호적 양자 관계 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3년 KF-EAI 코리아 프렌드십 1기를 수료한 타일러는 ‘2015 KF 문화나눔대사’로 위촉된 것에 대해 “KF의 문화나눔 대사로 위촉된 것이 매우 영광스럽고 KF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할 기회가 더욱 많아질 것 같아 기대하고 있고, 재단 사업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KF는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수준의 공공외교 전문기관으로서 세계인을 한국의 친구로 만들기 위해 해외 한국학 진흥, 공공외교, 문화예술교류 및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atooTV www.ato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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