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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HS애드에 따르면 황보현 CCO(최고 창의력 책임자·상무)는 내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 페스티벌의 본심 심사위원으로 선임됐다.
그동안 황 CCO는 ‘칸 국제광고제’ ‘아시아태평양광고제’ 등 유명 국제광고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칸 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 등에서 광고상을 받은 바 있다.
대홍기획의 박선미 제작본부장(상무)은 뉴욕페스티벌의 아방가르드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아방가르드 부문은 전통적 광고가 아닌 새롭고 도전적 형식이나 기법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대홍기획 1호 여성임원인 박 상무는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캠페인, ‘롯데D氏카드’ 캠페인 등을 진행했고 지난달에는 디지털과 마케팅이 결합된 ‘이노베이티브&크리에이티브 쇼’를 기획·총괄한 바 있다.
올해 뉴욕 페스티벌의 출품작과 수상작들은 7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에서 전시된다. 세계 광고인들이 참여하는 각종 학술행사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