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HS애드·대홍기획 임원, 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 심사위원 선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422010014178

글자크기

닫기

김종길 기자

승인 : 2015. 04. 22. 10:57

황보현
황보현 HS애드 CCO.
HS애드·대홍기획 등 국내 광고회사의 임원들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22일 HS애드에 따르면 황보현 CCO(최고 창의력 책임자·상무)는 내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 페스티벌의 본심 심사위원으로 선임됐다.

그동안 황 CCO는 ‘칸 국제광고제’ ‘아시아태평양광고제’ 등 유명 국제광고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칸 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 등에서 광고상을 받은 바 있다.

대홍기획의 박선미 제작본부장(상무)은 뉴욕페스티벌의 아방가르드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아방가르드 부문은 전통적 광고가 아닌 새롭고 도전적 형식이나 기법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대홍기획 1호 여성임원인 박 상무는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캠페인, ‘롯데D氏카드’ 캠페인 등을 진행했고 지난달에는 디지털과 마케팅이 결합된 ‘이노베이티브&크리에이티브 쇼’를 기획·총괄한 바 있다.

올해 뉴욕 페스티벌의 출품작과 수상작들은 7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에서 전시된다. 세계 광고인들이 참여하는 각종 학술행사도 함께 열린다.
김종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