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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구, 도심 속 영농체험 상자텃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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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승인 : 2015. 04. 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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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모종심기
팔달구가 30일까지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농업을 화분형식의 상자텃밭으로 채소를 기를 수 있는 “숨 쉬는 초록도시 상자텃밭 가꾸기”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흥식)는 오는 30일까지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농업을 화분형식의 상자텃밭으로 간편하게 채소를 기를 수 있는 ‘숨 쉬는 초록도시 상자텃밭 가꾸기’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에도 관내 유치원·초등학교·경로당 등 9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해 직접 채소 모종 심기부터 수확물을 얻을 수 있도록 화분, 모종, 배양토 등 물품 일체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에는 민간 어린이집, 경로당 등 상자텃밭을 희망하는 시설 16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아이들에는 흙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식물과의 교감으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 어르신들에는 어릴 적 농촌의 기억을 되살리고 채소재배를 통해 소일거리를 제공과 건전한 취미 생활을 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박흥식 팔달구청장은 인계선경1차아파트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모종을 심으며 “이 사업을 통해 적적한 경로당이 즐거운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어르신도 “작물이 어서 자라 경로당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연신 웃으면서 모종을 심었다.

27일에는 우만동에 위치한 별그린나라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영농교육 및 체험을 할 예정이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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