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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완벽복장+완벽시구로 ‘개념시구자’ 등극

박보람, 완벽복장+완벽시구로 ‘개념시구자’ 등극

기사승인 2015. 04. 2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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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박보람

가수 박보람의 개념시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보람이 지난 28일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 – KT 위즈와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 올라 완벽한 시구로 눈길을 끌었다.


박보람은 위, 아래 완전한 유니폼 차림으로 ‘개념 시구자’의 별명을 얻었다. 그라운드에 오른 박보람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야구 선수의 복장을 하고 완벽한 자세의 시구를 선보인 것.


박보람은 시구자 선정 소식에 “벌써부터 연습을 하고 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박보람은 이 날의 시구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서 직접 알렸다. 박보람은 시구 후, 야구 경기를 응원하며 ‘치콜(치킨과 콜라)’이 아닌 샐러드를 ‘흡입’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보람은 첫 미니앨범 ‘셀러프리티(CELEPRETTY)’를 공개, 타이틀 곡 ‘연예할래’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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