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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복면가왕’ 토끼, “노래에만 집중, 무대 부담감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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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희 기자

승인 : 2015. 05. 10. 17:54

송지은 '복면가왕' 토끼라서 행복해요

송지은이 ‘복면가왕’의 토끼라서 행복해요(이하 토끼)였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대 가왕결정전이 열렸다. 이 대결에서 ‘바람이 분다’를 부른 딸랑딸랑 종달새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고,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를 부른 토끼는 탈락해 가면을 벗게 됐다.


토끼는 바로 여자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었다. 송지은은 “오랜만에 많은 분들의 시선에 부담감을 안 느끼고 노래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상황을 즐겼다. 무대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데 처음으로 긴장을 안 하고 했다. 이는 가면 덕분이었다. 그냥 그 공간에 나뿐이라고 생각해 노래에만 집중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일상은 토끼에 대해 “아이돌 중 한 명일 것 같다”고 예상했다. 지민은 “송지은 선배님 일 것 같다. ‘예쁜나이 25살’을 즐겨 듣는다”고 예측해 눈길을 끌었다.

우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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