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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독도 코리아 행사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독도 코리아 행사

기사승인 2015. 05. 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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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작가 한한국 DOKDO KOREA 포퍼먼스
한한국(세계평화홍보대사)세계평화작가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자신의 작품인 DOKDO KOREA(독도코리아)를 다음달 4일 독도에서 펼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평화사랑연맹(이사장 한한국)이 주관하고, (사)국민성공시대(대표 윤은기)후원하며, 참가공모에 선정된 90명 외 독도를 방문한 관광객들과 함께 독도현지에서 DOKDO, KOREA 포퍼먼스를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전 세계에 알릴계획이다.

DOKDO, KOREA(독도코리아) 작품은 가로 6m, 높이 2m50cm 크기로 ‘독도가 대한민국 땅’ 이라는 명백한 사실을 입증하는 역사적인 문헌을 기록하였으며, 온 겨레 한 사람 한 사람이 독도는 대한민국 땅임을 서명날인 한다는 뜻에서 태극모양에 약 7만 번 손으로 직인을 찍어 태극의 정신을 살렸다.

이어 온 겨레 7000만을 상징하기 위해 7자루의 붓을 묶어 이순신장군이 선봉에 서서 대한민국 독도를 지키고 민·관·군이 독도를 함께 수호하고 있는 사람의 형상을 역동성 있게 서예회화로 표현했다.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세계만방에 알리고자하는 큰 의지와 뜻이 담겨져 있다.

한 작가는 “이번 독도코리아 포퍼먼스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광민 세계평화사랑연맹 사무총장은 “이번 독도행사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독도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전 세계에 꾸준히 알려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 작가는 지난 2월에 국회에서 광복 70주년 ‘한반도평화통일특별전’과 현재 여주 신륵사 일원에서 제27회 여주도자기축제(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함께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한한국 한글세계평화지도 도자기특별전’ 등 광복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특별전과 의미 있는 행사들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번 독도행사 참여자 전원에게는 한 작가의 DOKDO KOREA 작품을 특별히 기념품으로 제작해 선물로 증정한다. 한 작가의 사인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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