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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광희 |
‘무한도전’이 토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시청률 1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새 멤버 광희가 혹독한 ‘무도 신고식’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신 타이즈 의상을 입고 ‘무한도전’ 초창기 미션들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멤버들의 ‘몸개그’ 향연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1%포인트 하락한 5.7%를, KBS 2TV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은 2.3%포인트 상승한 9.1%를 각각 기록했다.
또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는 5.6%와 3.2%를, SBS ‘오 마이 베이비’는 4.8%,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6.3%를 기록해 ‘무한도전’이 토요일 전체 예능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