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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세계와 분할 후 첫 세무조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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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5. 05. 19. 16:55

이마트 로고
이마트가 신세계그룹에서 분할된 뒤 처음으로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이마트 관계자는 “서울지방국세청이 오늘 오전 이마트에 대해 세무조사를 시작해 현재 담당직원들이 모두 세무조사에 응하고 있다”면서 “아직 구체적인 조사 이유 등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는 이마트가 지난 2011년 신세계와 인적 분할한 이후 처음 받는 것이다. 다른 계열사 중에선 지난 2010년 신세계푸드가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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