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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스크린 찍고 ‘응답하라 1988’까지…강렬한 조연서 주연으로 ‘대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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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스크린 찍고 ‘응답하라 1988’까지…강렬한 조연서 주연으로 ‘대세 입증’

배정희 기자 | 기사승인 2015. 05. 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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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사진=이상희 기자 vvshvv@
신인 배우 박보검이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영화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에서 존재감을 뽐낸 박보검은 최근 KBS2 '뮤직뱅크' MC 발탁에 이어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진 케이블 채널 tvN '응답하라1988'에까지 캐스팅되며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해 훈훈한 마스크에 훤칠한 키와 맑고 깨끗한 매력으로 일찍이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동시에 주목한 차세대 스타다.  이후 영화 '차형사', '끝까지 간다' 등의 작품에서 작지만 돋보이는 캐릭터로 차곡차곡 연기경력을 쌓아온 그는 지난해 KBS2 '참 좋은 시절' '내일도 칸타빌레' 1000만 영화 '명량'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참 좋은 시절'에서는 이서진 아역으로 반듯한 매력을 뽐냈으며, '명량'에서는 이순신(최민식)에게 토란을 건네는 '토란 소년' 수봉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뽐냈다.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훈남 선배 이윤후 캐릭터로 뭇 여성 팬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았다. 

선한 이미지에 맑은 눈빛이 인상적인 박보검은 '차이나타운'에서 그 매력을 한껏 배가시켰다. 냉혹하고 음울한 분위기가 지배적인 영화에서 한줄기 빛과도 같은 존재감을 뽐낸 것. 

박보검이 맡은 석현은 아빠가 남긴 빚 때문에 사채업자에게 시달리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는 인물로 메마른 일영(김고은)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게 된다. 특히 일영과 엄마(김혜수)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극의 흐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아 어둡고 무거운 캐릭터들 사이에서 혼자 튀지 않으면서도 밝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 누나 팬들의 모성애까지 제대로 자극했다. 

이처럼 영특한 연기력까지 갖춘 박보검은 최근 대세 등용문이라 할 수 있는 케이블 채널 tvN '응답하라1988'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아직까지 그가 '응답하라1988'에서 맡을 역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지만 벌써부터 업계 관계자들과 시청자들의 기대가 상당하다. 

한 방송 관계자는 "박보검은 정형화 되지 않은 매력이 있는 배우다"며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존재감을 보여준 만큼, 그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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