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고 끼를 발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에게는 동요의 즐거움을 일깨워주고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이날 동요제에선 UCC 동영상을 통해 예선을 거친 총 15개 팀이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루게 된다.
관내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등학생들이 저·고학년으로 나뉘어 독창·중창(12인 이하)부문에 참가한다.
대상 1팀,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각 1팀씩(저·고학년부) 총 7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박춘희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의 숨은 재능을 발휘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