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희 | 0 | 이성희 경남기업 법정관리인이 베트남에 있는 ‘랜드마크72’ 전망대를 살펴보고 있다/제공=경남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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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경남기업 법정관리인이 지난 23일 ~ 25일 연휴기간 중 베트남 ‘랜드마크72’를 방문했다.
25일 경남기업에 따르면 관리인은 현지 방문을 통해 현지 사정과 ‘랜드마크72’의 운영 실태를 꼼꼼하게 챙겼으며, 현지 임직원들에게 향후 법원을 통해 공정한 절차에 따라 매각이 진행될 것임을 주지시키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임직원들 모두 일심 단결해 회생절차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공사 수주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