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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이번엔 인스타그램에 젖꼭지 노출...‘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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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기자

승인 : 2015. 05. 28. 15:33

마일리
마일리 사이러스, 이번엔 인스타그램에 젖꼭지 노출...‘실수’? 출처=/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할리우드의 악동이라는 별명을 가진 마일리 사이러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27일(현지시간) US 매거진 등 외신은 사이러스가 이날 인스타그램에 왼쪽 젖꼭지를 노출한 사진을 게재했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의 사진에는 사이러스가 주황색 단발의 가발을 쓰고 흰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을 논란에 휩싸이게 한것은 왼쪽의 젖꼭지가 슬쩍 노출이 됐기 때문이다.

이에 현재 이 사진의 댓글들은 온통 논란에 휩싸였다. US 매거진은 “마일리는 분명 알고 올린 것이다” “마일리는 신경써서 사진을 올려라” “조심하고 주의하라” 등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이러스는 최근 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결혼설로 화제가 됐다.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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