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집안, 아버지 오빠 언니 스펙 재조명 ‘어마무시’

윤현숙 집안, 아버지 오빠 언니 스펙 재조명 '어마무시'

윤현숙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그의 집안이 눈길을 끈다.

윤현숙의 아버지는 투스타 출신의 국방부 차관보를 지낸 윤종호 장군. 윤현숙은 "아버지가 군인인 것이 항상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아울러 과거 한 매체에 따르면 윤현숙은 지난 2000년 돌연 유학행을 택한 것에 대해 "아버지의 적극적인 권유가 있었다"고 밝혔다.

윤현숙은 "오빠는 미국에서 화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둘째 언니는 프랑스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며 "집안 분위기가 그래선지 유학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고 필름 마케팅을 공부하겠다고 결심하고 유학길에 올랐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