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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최현주 2세계획 “건강한 아이를 낳길 바란다”

안재욱·최현주 2세계획 “건강한 아이를 낳길 바란다”

기사승인 2015. 06. 0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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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희 기자 vvshvv@

 안재욱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안재욱은 1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야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안재욱은 "내가 몇 명을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건강한 아이를 낳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최현주와 짧은 연애기간이라 많은 추억을 가지진 못 한 점이 미안하기도 하다. 그래서 바로 아이를 가지는 것은 신부(최현주)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다"고 말했다.


또 안재욱은 "자연의 섭리로 아이를 갖게 된다면 하나든 둘이든 갖고 싶다. 지금은 넘칠 정도로 과분한 사랑을 느끼고 있다"며 "신부의 예쁜 모습만 보인다. 신부를 닮은 예쁜 아이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4년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춘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는 서로 호감을 갖게 돼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던 중,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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