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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관리 수칙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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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규 기자

승인 : 2015. 06. 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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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늘면서 여름철 건강관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름철엔 기온과 습도가 높아 체온조절이 잘 되지 못해 열사병이나 일사병이 생길 수 있다. 또 고온 환경에서 음식물도 쉽게 상해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다음은 중앙대병원이 조언하는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 3가지.

1. 일사병을 피하기 위해

가능한 냉방이 잘 되는 시원한 곳에 있고, 실외 활동 전후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신다. 모자나 양산을 사용해 직사광선을 피하고 옷은 바람이 잘 통하는 헐렁한 것으로 입는다. 아울러 가능한 하루 중 시원한 때에 외출한다.

2. 식중독을 막기 위해

식중독은 병원성 미생물이나 독성 화학 물질이 함유됐거나 오염된 식품을 섭취한 뒤 구토, 오심, 복통, 설사 등이 단시간 내에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끓인 물을 먹도록 하고 음식물도 반드시 익혀서 먹도록 해야 한다. 또 냉장고를 너무 믿고 음식을 장기간 보관한 후 먹지 않도록 해야 하며 냉동식품도 충분히 익힌 후 먹어야 한다.

3. 유행성 각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

이 질환은 직접 접촉에 의해 발생하는 데 물수건, 풀장 등이 좋은 매개가 될 수 있고 전염력이 강해 집안에 한 사람이 생기면 온 집안 식구가 옮을 수 있다. 이 질환은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눈병이기 때문에 항생제는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예방이 중요하다. 수건이나 세면도구 등을 따로 쓰고 눈을 함부로 비비지 말아야 한다. 이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므로 환자의 물건 중에서 수건 같이 삶을 수 있는 것은 삶는 것이 좋다.
이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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