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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결혼식 “신랑 눈에 눈물이 그렁”...바다 “나도 분발해야지”

안재욱 최현주 결혼식 “신랑 눈에 눈물이 그렁”...바다 “나도 분발해야지”

기사승인 2015. 06. 02.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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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결혼식 "신랑 눈에 눈물이 그렁"...바다 "나도 분발해야지" /안재욱 최현주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안재욱 최현주 결혼식 장면이 공개했다.


1일 조선희 사진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20년지기 안재욱 드디어 장가간다. 내가 눈물나네. 얼핏 재욱의 눈에도 눈물이 맺히는 듯. 아주 아주 많이 많이 행복하기를. 안재욱 결혼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안재욱 최현주의 결혼식 장면이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나란히 서서 주례사를 듣고 있다.


가수 바다도 "재욱오빠 행복한모습 짱보기좋음~뽀뽀사진 너무 이뻐여~프로포즈영상 감동ㅠㅠ♡ 나도 분발해야지~~~^^♡행복하게 쭈욱~!!!"하고 응원했다.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욱아 결혼 넘 축하해. 곧 울음이 터질듯한 너의 긴장되고 벅찬모습 보며 나도 눈물이 나더라. 드디어 가는구나"라고 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이날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안재욱은 1971년생으로 예비신부 1982년생인 최현주와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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