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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폭탄 토스트부터 콩국수까지” 15분 완성 집밥 3

“칼로리 폭탄 토스트부터 콩국수까지” 15분 완성 집밥 3

박성은 기자 | 기사승인 2015. 06. 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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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tvN의 삼시세끼·수요미식회, 올리브TV의 오늘은 뭐 먹지,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요즘 TV 채널을 돌리면 자주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 바로 ‘먹거나, 요리’하는 장면이다. 특히 남자 셰프들이 나와 음식을 하는 요리프로그램인 ‘쿡방(Cook+방송)’은 매 방송 때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는 가 하면, 각종 신조어와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다.

메뉴로 소개되는 음식은 여느 집 냉장고에 있을 법한 재료로 15분만에 뚝딱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이 주를 이룬다. 이는 요리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고, ‘집 밥’을 먹기 힘든 1인 가구가 집에서도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그러나 아직은 제 손으로 음식을 만드는 데 서툰 사람들이 더 많다. 재료를 다듬고 칼질하고, 준비하는게 두려운 이들을 위해 집에서도 손 쉽게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한다.

캡처
왼쪽부터 땅콩버터, 약콩두유, 소막창·대창과 돼지막창.
◇입맛 없을 때는 땅콩버터 샌드위치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모든 음식에 설탕을 듬뿍듬뿍 넣으며 ‘슈가보이’라는 별명을 얻은 셰프 백종원. 최근 그는 식빵에 땅콩버터를 바르고 바나나와 화이트초콜릿을 얹은 샌드위치인 일명 ‘칼로리 폭탄 샌드위치’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여름철 입맛이 뚝 떨어지는 시기에 절로 입이 벌어지는 달콤한 샌드위치였기 때문.

샌드위치의 칼로리를 높인 재료는 땅콩버터였다. 다이어트에는 적이지만 맛은 훌륭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칼로리폭탄샌드위치의 인기를 증명하듯 지난달 2일 방송 이후 이달 동안 오픈마켓 옥션에서는 땅콩버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땅콩버터 중에서는 ‘스키피’가 유명하다. 땅콩이 94% 함유돼 있다. 슈퍼천크와 크림 2종으로 판매되고 있다. 슈퍼천크는 땅콩을 갈아 넣어 땅콩 조각이 씹히고, 크림은 땅콩을 가루로 갈아 씹히는 것이 없다.

◇여름음식 대명사 콩국수

여름 면 요리하면 냉면과 콩국수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냉면은 고기와 채소를 삶아 육수를 만들어 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콩국수는 사실 콩만 있으면 간단하다. 허나 콩 가는 것도 일이라 집에서 만들어 먹기가 쉽지는 않다.

두유를 활용하면 간편하게 콩국수를 만들 수 있다. 비지를 제거하지 않은 두유액에 약콩(쥐눈이콩)을 볶아 껍질채 통으로 갈아넣은 ‘약콩두유’를 준비하자. 약콩두유는 100% 국산콩을 함유하고 설탕이나 합성착향료, 안정제, 유화제를 전혀 넣지 않았다. 맛도 시중에서 파는 콩국수와 비슷하다. 콜레스테롤은 0mg으로 다이어트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약콩두유는 온라인몰과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세븐일레븐 편의점 및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장마철에 생각나는 막창구이

곧 장마철이 다가온다. 비 내리는 저녁이면 특히 직장인들은 지글지글 무쇠판에서 익는 막창을 찾는다. 최근 TvN ‘삼시세끼’ 프로그램에서 여배우 박신혜는 양대창 식당집 딸답게 훌륭한 막창요리를 선보였다. 막창과 대창도 전문구이집을 찾을 필요가 없게 됐다.

GS수퍼마켓 매장에는 소막창·대창과 돼지막창 등 3종을 판매하고 있다. 막창·대창 3종은 천연과일 숙성과 1차 훈제 과정을 거쳐 잡냄새를 제거하고 풍미를 높였다. 제품에 양파와 양배추, 버섯 등을 썰어 넣고 같이 조리하면 전문구이집 부럽지 않은 요리가 탄생한다. GS수퍼마켓은 전국 막창·대창 전문점 500여곳에 상품을 공급하는 중소업체와 손잡고 판매한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최근 요리하는 방송이 인기를 얻으면서 신선식품 뿐만 아니라 식재료, 가공식품까지 전체 식품 판매가 늘고 있다”며 “손쉽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정보가 많아지면서 ‘나도 한번 해볼까’하는 심리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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