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소수의견'(감독 김성제, 제작 하리마오픽쳐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소수의견'은 이혼전문 변호사 장대석(유해진)이 국선변호사 후배 윤진원(윤계상)과 함께 철거 현장에서 열여섯 아들을 잃고 의경을 죽인 철거 농성자(이경영)의 공판 변론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이경영, 권해효, 장광, 김의성 등이 출연하는 '소수의견'은 오는 2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