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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환경문제와 에너지문제 동시 해결하는 ‘친환경 에너지’ 타운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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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환경문제와 에너지문제 동시 해결하는 ‘친환경 에너지’ 타운 세운다

김범주 기자 | 기사승인 2015. 06. 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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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전지 매출액 6000억원 달성 위한 R&D 투자강화
-미래부, 2020년까지 태양광 R&D규모 1000억원 증액 전망
미래창조과학부는 기후변화 문제에 창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기업과 손잡고 차세대 태양전지 등 기후변화대응 신기술·신산업 창출에 속도를 내겠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미래부는 신재생 에너지 복합형 ‘친환경에너지 타운’의 착공식을 개최하고, 미래부와 충청북도 간 ‘친환경 에너지 기반 창조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또 태양전지 시장에서 새로운 먹거리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차세대 태양전지’에 대한 정부의 기술개발 투자를 강화하고,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미래부는 충북 진천 지역에 적용할 신재생에너지 복합 활용 기술, 계간축열 기술 등을 개발해 실증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실증단지 검증을 위해 2017년에서 2018년까지 시범운영후에 진천군에 이관한다.

진천 친환경에너지 타운은 국내 최초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하수폐열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들을 복합적으로 활용해 에너지 수요를 자급자족하는 미래형 에너지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태양전지와 연료전지를 일조량에 따라 선택적으로 전기생산에 활용하고, 태양열, 지열, 하수폐열 등을 복합 활용해 난방 및 온수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보급하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 계절 변화에 따른 에너지 수요에 효율적으로 부합하기 위해 봄부터 가을까지 남는 열에너지를 모았다가 겨울철에 공급하는 계간 축열식 열공급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다

또 진천 친환경 에너지지 타운을 새로운 에너지 산업의 비즈니스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복합 활용 기술의 표준화 및 산업화 모델을 개발해 관련 산업체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2020년까지 연 27조원 규모로 전망되는 태양전지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차세대 태양전지를 통해 매출액 6000억원(태양전지 시장의 약 2%)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정부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한다.

특히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예산을 지난해 107억원에서 올해 152억 원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2020년까지 총 1000억원 규모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집중 투자하는 4개 차세대 태양전지 분야 는 CIGS 박막 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유기 태양전지, 염료감응이다.

정부와 개별 기업이 수행하는 기술 개발이 상호 연계되고 종합돼 국가 차원의 기술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미래부(글로벌프론티어 멀티스케일에너지시스템연구단)와 6개 기업간 기술개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고,그간의 연구 성과·국내외 연구 및 시장동향·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정부와 기업이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향후 10년 후 미래 태양전지 시장을 내다보고 정부와 기업이 미리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살펴봐야 할 것”이라며 “미래부와 기업이 좀 더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기술·신산업 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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