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식샤를 합시다2'(연출 박준화·최규식, 극본 임수미) 종방연에 참석하기 위해 계단을 오르고 있다.
‘식샤를 합시다2’는 지난 시즌에 이어 맛집 블로거 식샤 구대영(윤두준)이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서현진), 초식남 공무원 이상우(권율), 어장관리녀 황혜림(황승언)등 새로운 이웃을 만나며 겪은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의 후속으로는 김범, 박성웅, 윤소이 주연의 '신분을 숨겨라'가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 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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