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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예방 키워드 ‘면역력’… 건강 보양식 4

박성은 기자 | 기사승인 2015. 06. 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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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메르스 공포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메르스 예방의 키워드 중 하나인 ‘면역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몸의 면역력을 강하게 키우는 것이 으뜸이기 때문이다.

먼저 과로를 피하고 잠을 푹자야 한다. 특히나 땀을 많이 흘려 기운이 없기 쉬운 여름철, 계절에 맞는 보양식을 먹어 기운을 보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원기 회복에 좋은 여름철 보양식을 알아보았다.

1. 삼계탕

삼계탕은 영계의 배 속에 인삼, 찹쌀, 마늘, 대추 등을 넣고 푹 고아 만드는 탕이다.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체력 소모가 많아지는데 삼계탕이 이를 보완한다. 무더운 날씨에는 몸 밖은 뜨겁지만 속은 냉하기 쉬워 위장 기능이 약해진다. 여름철 설사가 잦은 것도 이 때문. 이때 삼계탕이 냉한 속을 따뜻하게 데워준다. 또 닭에는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인삼은 체내 효소를 활성화시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로회복을 돕는다. 밤과 대추는 위를 보호하면서 빈혈을 예방한다. 다만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사람은 삼계탕을 피하는 것이 좋다.

2. 추어탕

추어탕은 미꾸라지와 여러 가지 채소를 넣어 끓인 국을 말한다. 미꾸라지를 푹 삶아 으깨어 형체가 보이지 않도록 조리하거나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어 끓이기도 한다. 미꾸라지는 단백질 중 리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타우린, 오메가3계 지방산인 EPA와 DHA, 비타민 A의 함량이 높아 고혈압, 동맥경화증, 당뇨병 등에 좋고 간 기능과 저항력 강화, 항암 효과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소화력이 떨어져 있을 때 기력회복에 좋다. 또 피부와 혈관 장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노화예방에 좋고, 소화가 잘 돼 위장질환 예방과 숙취해소, 설사, 다이어트 등에 좋다.

3. 장어

장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을 비롯해 칼슘, 단백질 각종비타민, 뮤신 등의 성분들이 골고루 함유돼 있어 기력을 회복시켜주고 정력을 강화시켜 준다. 피부미용과 노화예방에도 좋다. 장어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E와 레티놀이라는 성분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주면서 주름을 막아주어 노화를 예방한다

주의. 장어를 먹은 후에는 복숭아 섭취는 피한다. 궁합이 상극이며,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4. 콩국수

콩국수는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보양식이다. 콩국수의 주재료인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불릴만큼 단백질 함량이 높아 무기력해지기 쉬운 여름철에 좋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사포닌 성분과 불포화지방산까지 섭취할 수 있어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식물성 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막아준다. 또한 콩 속에 있는 사포닌 성분이 비만 체질을 개선하는 효능까지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식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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