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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할 때, 절대 금지해야 하는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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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기자

승인 : 2015. 06. 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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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플리커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이들은 필독. 다이어트를 없던 일로 만드는 행동들을 하고 있던 것은 아닐까?

미디어 매체 비렌쟈는 지난달 21일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이 꼭 금지해야 하는 행동 6가지를 소개했다.

△ 아침 안 먹기
식사 한 끼를 거르게 되면 우리 몸은 다음 식사에서 필요 이상의 지방을 몸에 저장하려 한다. 또한 체온도 오르지 않고 신진대사도 활발히 이뤄지지 않아 살이 빠지기 어려운 상태가 된다.

△ 배고 고파도 계속 참기
배고픈 상태가 계속되면 위의 아침 안 먹기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장시간 배고픈 상태를 피하기 위해 무언가를 먹는 것도 중요하다. 다이어트 간식 등을 가지고 다니면서 배고픔을 이겨내자.

△ 극단적 식사 제한에 따른 영양부족
극단적인 식사 제한을 하면 몸의 근육이 손실된다. 근육이 줄어들면 몸은 살이 빠지기 어려운 상태가 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물론 미네랄, 비타민 등을 챙겨 섭취해야 한다.

△ 식사 때 ‘쌀’부터 먹기
공복에 갑자기 쌀 등의 탄수화물을 부터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 우리 몸이 지방을 축적하려한다. 식사 때는, 샐러드 등의 채소를 먼저 섭취하자.

△ 술을 많이 마신다
술은 칼로리가 높기도 하고, ‘렙틴’의 분비량과 체내에 저장되어 있는 ‘글리코겐’ 수치도 떨어트려 오히려 배가 고파지게 한다. 렙틴은 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는 식욕 억제 단백질이다. 글리코겐의 수치가 떨어지면 체내의 당이 부족해져 보충하기 위해 탄수화물을 먹고 싶어진다. 다이어트 할 때는 술을 끊는 것이 좋다.

△ 수면 부족
잠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체내 에너지 비축을 위해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leptin)의 분비를 줄이고, 식욕 촉진하는 호르몬 ‘그렐린’(ghrelin)을 분비하게된다. 즉, 충분한 잠을 취해야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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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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