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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미디어 매체 버즈피드는 21일(현지시간) 살을 빼는 ‘다이어트’를 중단해야 하는 신호 7가지를 소개했다.
1. 다이어트를 통해 목표 체중 감소에 성공만 한다면 행복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당신이 당신의 몸매에 관해 극도의 불만족을 느끼고 있다면 우선 다이어트는 멈춰야 한다. 만약 항상 자신이 얼마나 살이 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든가 당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오직 당신의 몸매가 ‘완벽’해지는 일 뿐이라는 생각을 항상 한다든가 하면 우선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건강한 식단을 선택하는 등 살을 빼는 집착에서 벗어나 건강을 우선해야 한다.
2. “오늘은 우선 먹고 내일부터”라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작심삼일도 길다. 혹시 다이어트 시작 전의 ‘최후의 만찬’을 매일매일 반복하고 있지는 않은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평소보다 많은 양을 먹거나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고는 다음 날도 똑같은 일을 반복한다면 다이어트는 물론 몸에도 좋지않다.
3. 음식에 대해 많은 규칙을 가지고 있다.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에 대해 지나치게 집착하는 등 음식에 대해 너무나 많은 규칙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다이어트를 멈추자. 이는 지나친 다이어트가 가져다준 건강하지 못한 습관이다. 어느 정도 쉬고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자.
4. 언제나 폭식하고자 하는 욕구와 싸우고 있거나 폭식이 계속되는 경우
오랜 기간동안 다이어트를 계속하게 되면 음식에 대한 박탈감이 생긴다. 이는 위험한 생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도너츠를 먹지 않으면 누군가를 죽일게 될거야” 등의 생각이다. 이런 생각이 들면 다이어트 생각을 버리고 도너츠를 먹어야 한다. 건강하지 못한 정신은 건강하지 않은 신체로 이어지는 법. 오랜 다이어트는 폭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런 경우에도 쉬는 기간을 가지고 다이어트를 이어가자.
5. 생리가 멈춘 경우.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여성의 생리를 멈추게 하기도 한다. 이는 여성 건강에 매우 해로우므로 다이어트를 당장 멈추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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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인 세로토닌은 탄수화물을 필요로 한다. 극단적 다이어트로 인해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한다면 우울하거나 불안한 기분이 들고 배가 고파 화가나는 기분까지 느껴진다. 이러한 경우에는 다이어트를 잠시 쉬어야한다.
7. 항상 피곤하다.
항상 기진맥진할 정도로 피곤한 기분이 드는 것은 당신의 몸이 충분한 식사를 하지 못해서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증거다. 잠시 다이어트를 쉬고 충분한 식사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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