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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전혀 먹지 않는 다이어트, 내 몸의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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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현 기자

승인 : 2015. 06. 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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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는 24일(현지시간) 1년 동안 가공식품을 먹지 않은 요리작가 메간 킴블의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낸 킴블은 2012년 새해 결심으로 가공식품을 일절 먹지 않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전체의 8%만이 새해 결심을 지킨다는 통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해냈다.

가공식품과 자연식품간의 차이는 애매한 구석이 있지만(기계적으로만 따지자면 포장된 시금치도 스팸도 모두 가공식품이다) 킴블은 집에서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로 자신의 정의를 내렸다. 다음이 그녀와의 문답.

△가공식품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충만하다고 느꼈다. 나는 평생동안 체중감소를 위한 다이어트를 했다가 그만뒀다가 요요가 오기도 하고 했었다. 하지만 가공식품을 전혀 먹지 않는 식단을 유지하면서는 배가 고프면 먹고 배가 부르면 전혀 먹지 않았다. 풍부한 음식을 먹으며 나는 충분히 만족스럽게 느꼈다. 다만 체중을 줄거나 늘지 않았다.
하지만 가공식품을 제외하고는 뭐든지 원하는대로 먹었고 배부르고 정신적으로도 만족스러웠다.

△이제는 어떤 식단을 유지하고 있나
현재도 90%가량은 자연식품을 먹고 있다. 일주일에 한 두끼 정도 친구들과 약속이 있는 날만 가공식품을 먹게 된다. 1년 가량의 식단 조정을 하니 습관이 만들어졌다.
원래 탄산음료도 마셨는데 안 마신 지 1년이 지난 현재는 화학성분 같은 맛이 난다. 과자 같은 간식거리도 전처럼 맛있거나 먹었을 때 만족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는다.

△가공식품을 줄이려는 사람들한테 해주고 싶은 조언은?
우선 구입하는 모든 식표품의 성분표시를 보라는 것이다. 확실히 더 나은 제품을 사게 된다. 다음은 성분표가 없는 음식-바나나, 오트밀 같은-을 사는 것이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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