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다이어트에는 어떤 식품을 골라야 할까.
이와 관련 미디어매체 잇마마는 지난 26일 여름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 4가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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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 4가지. 출처=/픽사베이 |
△ 토마토
토마토에는 섬유질, 칼륨, 비타민 C 등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영양소가 많이 포함돼 있다.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리코펜은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있어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방울 토마토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토마토의 장점. 식전에 먹으면 포만감을 가져와 과식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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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픽사베이 |
△ 피망
피망에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캡사이신이 포함돼 있다. 캡사이신은 체내에서 지방을 연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피망의 엽록소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효과가 있어 혈액을 맑게 해주고 지방을 연소시키기 좋은 몸 상태 만들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엽록소는 체내에 불필요한 독소의 배출 촉진에 도움을 줘 해독 효과도 기대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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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픽사베이 |
△ 오이
오이는 100g당 9㎉로 100g당 14㎉인 토마토보다도 열량이 낮다. 이에 포만감까지 가져다 주는 채소로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오이에는 비타민과 엽산, 칼슘, 철분, 마그네슘, 인 등 인체에 필수적 영양소가 많이 함유돼 있을 뿐 아니라, 95%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또 칼륨함량이 높아 체내에 있는 염분을 노폐물, 중금속 등과 함께 밖으로 배출해 몸을 맑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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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픽사베이 |
△ 옥수수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옥수수. 또한 옥수수에는비타민E가 많이 함유돼 있어 무더운 여름날 나타나는 식욕부진, 나른함, 무기력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또한 옥수수 속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혈액 속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