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제4기 대학생 인턴기자로 선발된 20여명과 법률소비자연맹 관계자, 아시아투데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이 열렸다.
이후 진행된 첫날 강의에서는 기사의 종류와 리드(lead) 쓰기 등 기초적인 기사작성법과 취재원과의 관계설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제4기 대학생 인턴기자단은 오는 9월까지 3개월 동안 ‘기사의 종류와 쓰는 법’ ‘법률기사 작성하기’ ‘인터뷰 기사쓰기’ ‘동영상 뉴스 제작법’ 등 다양한 형태의 기사작성법을 교육받으면서 실제 취재현장에 투입돼 인턴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법률소비자연맹과 아시아투데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대학생 인턴기자단은 지난해와 올해 1~3기 인턴기자단 교육을 통해 100여명의 대학생 인턴기자가 수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