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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돼지고기, 소고기보다 비타민B1 10배 많아 ‘깜짝’

‘위기탈출 넘버원’ 돼지고기, 소고기보다 비타민B1 10배 많아 ‘깜짝’

기사승인 2015. 06. 2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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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돼지고기
 돼지고기가 소고기 보다 비타민B1이 열 배 많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9일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돼지고기’편이 방송됐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돼지고기는 휴가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먹거리. 특히 돼지고기는 탄수화물 대사에 쓰이는 비타민 B1이 풍부하다. 육체적 피로 등을 해소시켜주는 비타민 B1이 소고기보다 무려 10배 많다는 사실.
 
이렇게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돼지고기는 더운 여름철 쉽게 상할 수 있어 보관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 이유는 삼겹살 등 지방이 많은 부위는 특히 부패가 빨라 냉장고에 넣었다고 안심할 수 없기 때문. 그렇다면 돼지고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냉장보관 기한은 어느 정도 일까.
 
또한 냉동실에 얼린 돼지고기를 해동할 때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해동 방법이 따로 있다고.  주부들이 흔히 한다는 ‘실온 해동 방법’은 과연 안전할까. 

제작진이 직접 돼지고기 해동 실험을 진행해본 결과 어마어마한 세균수치가 검출됐다고. 그렇다면 돼지고기 안전하게 해동하는 방법은 무엇일지, 그 외에도 돼지고기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들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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