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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미디어 매체 모델프레스는 29일 다이어트를 오래 할 수 있는 팁 5가지를 소개했다.
△ 성공하면 자신에게 ‘포상’ 주기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다이어트 성공을 꿈꾸는 것’을 먼저 해야 한다. 예를 들어, “1개월 안에 ○kg 빠지면 나에게 포상데이을 주겠다”고 설정하는 것 만으로도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의욕이 높아진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스트레스를 부르고 이는 좌절, 과식, 폭식 등으로 이어진다. 아주 작은 보상이라도 상관 없다. 자신에게 작은 상을 주는 것이 바로 긴 다이어트로 이어지게 된다.
△ 음료를 바꾸어 본다
평소 식단을 ‘다이어트 식단’으로 바꾸기 전에 우선 항상 마시는 음료수를 바꾸어보자. 달콤한 탄산음료와 주스 등을 자주 마시는 이들은 이를 녹차나 마테차 등으로 바꾸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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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케이크 등의 디저트는 칼로리가 높다. 설탕이 많이 들어간 간식 보다는 몸에도 좋고 칼로리도 낮은 간식으로 바꾸어 보자. 특히 견과류는 섬유질,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 간식으로 좋다. 요구르트와 과일 등 칼로리가 낮은 것 들도 과자나 초콜릿 등의 간식보다는 다이어트 간식으로 좋다.
△ 조미료를 바꿔본다.
다이어트 식단을 위한 건강한 식사를 만들기 전에 우선 사용하고 있는 기름의 종류를 바꾸어 보자. 특히, 올리브오일에는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포함돼 포만감을 지속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체내의 나쁜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또한 항산화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노화 방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식용유 대신 뿐만 아니라 샐러드 드레싱에도 사용해보자.
△ 정체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이어트 정체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 다이어트를 장기간 하다 보면 누구나 정체기가 오게된다. 이때 좌절하고 다이어트를 포기해버리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정체기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하던 운동을 바꾸거나, 다이어트에 방법에 변화를 주어 정체기에도 포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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