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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에 단백질을 충분히 먹지 않는 것
아침을 건강하게 먹으려고 시리얼에 저지방 우유, 바나나를 먹었는데 불과 1시간만에 너무 배가 고픔을 느끼게 된다.
이는 우유에 불과 8㎎ 들어있는 단백질이 점심까지 허기지지 않기 위해 유지되기에는 너무 적은 양이어서 발생한다.
간식을 먹거나 점심때 과식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밖에 없다. 시리얼에 건강한 지방인 아몬드를 첨가하거나 단백질 보충을 위해 삶은 계란을 추가하는 것도 좋다.
2. 간식을 먹는다.
영양학자들은 만약 아침과 점심 사이 간격이 4시간 이상일 경우에는 간식을 추천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간식의 양이 무조건 적어야 한다는 사실을 종종 간과한다.
아몬드 1온스(약 28그램) 정도가 간식이지 2온스는 아니다. 간식은 식사보다 양과 칼로리가 적어야 한다. 즉 절대 200칼로리가 넘으면 안된다.
과일이라고 그냥 먹으면 금방 ‘간식’으로 허용되는 칼로리를 넘기 쉽다.
3. 술 칼로리를 계산하지 않는 것
주말 동안 술을 물처럼 마시다 보면 목표 체중은 저 멀리 건너간다. 주중에도 주말에도 마시는 술의 양을 의식하는 것이 좋다. 술 자체가 식욕을 돋구어 다이어트를 망치는 적이기도 하다.
4. 점심을 샐러드로 먹는 것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점심을 샐러드로 먹었다는 것을 자랑처럼 내세우는 데 샐러드에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크루통이나 베이컨, 치즈, 드레싱은 다이어터의 적이다. 너무 많은 닭가슴살이나 아보카도, 올리브 오일도 마찬가지다.
야채를 함께 먹는다고 모두 없었던 일로 되는 게 아니란 걸 명심하자
5. 저녁 식사에서 탄수화물을 뺀다
많은 사람들이 저녁식사에서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음으로써 살을 빼려고 한다. 차라리 단백질을 더 넣는 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언제나 그렇지는 않다.
예를 들어 닭가슴살 8온스(375칼로리) 대신 4온스로 줄이고 현미 반컵을 더한다면 78칼로리를 줄일 수 있게 된다.
마찬가지로 연어 요리에서 연어 8온스 대신 4온스로 줄이고 구운 감자를 곁들인다면 105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6. 나쁜 음식을 무조건 피하는 것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절대로 먹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보통 결핍된 기분이 들고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먹는 원칙 자체를 점차 포기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놀랍게도 여전히 다이어트인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다.
물론 중요한 것은 좋아하는 음식을 다이어트를 망치지 않는 선에서 먹는 방법인데 허핑턴포스트는 피자를 먹으며 피자로 배를 다 채우지 않고 샐러드를 함께 먹거나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으며 번 한쪽을 빼고 먹거나 하는 변칙을 권했다.
7. 유행 다이어트 따라하지 않기
빠른 감량을 보장하는 최신 다이어트 방법을 본다면 읽지도 마라.